 |
경북 상반기 1280여명 '조상땅' 찾아
|
 |
관리자
09-10-19
 7,468
|
상반기 1,280여명이 경북도의 '조상 땅 찾기'서비스로 생각도 못했던 땅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지적전산망을 활용해 선조가 남긴 토지를 찾아 주는 조상 땅 찾기를 추진한 결과 1,765명이 신청, 그 중에 1,281명이 경북지역에 있는 6,896필지 2만5,744㎡의 땅을 찾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12명이 신청해 1,023명이 4,067필지 1만9,618㎡를 찾은 것과 비교하면 땅을 찾은 건수로는 25.2%가 늘었고 필지수로는 69.5%나 증가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미상속 토지를 상속권자에게 찾아주는 것으로 1960년 이전에 사망한 조상의 경우 상속권이 있는 장자만 신청할 수 있고, 이후 사망자의 재산은 상속권이 있는 배우자와 자녀 모두 가능하다. 신청은 상속예상 토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ㆍ도청 건축지적과에 직접 또는 거주지 시ㆍ군ㆍ구청을 통해 하면 된다
|
|
종합자료실 > 언론 보도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