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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으로서의 권리 이행을 빨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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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0-01-13
 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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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2008년 한해에만 약 10만 필지(약 5천500만평)로 약 2조원 상당의 조상땅을 찾아줬다.
조상땅찾기 전문가인 온나라조상땅찾기연구소 김낙현 대표에 의하면 "아직도 주인없는 무주부동산은 상당히 많이 있으며, 이러한 무주부동산은 국유재산법 제8조에 의거 6개월간 공고를 거쳐 소유권을 주장하는 자가 없을 경우 국가가 소유권을 취득하고 있으며 또한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을 통해 제3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된 토지는 무수히 많으며, 지금도 많은 토지가 국가, 지자체 또는 제3자에게 소유권이 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전했다.
조상땅찾기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는, 국가(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차원에서 조상땅찾기 서비스이고 둘째는, 개인차원에서 조상땅을 찾아보는 유형이다.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이 모여 작고하신 조상님의 뜻을 기리며 성묘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상님의 흔적을 되짚어 보면 미처 알지 못하고 있는 조상님의 땅을 찾아보는 것도 후손으로서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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